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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국제대학교

나가사키국제대학교

언제나 인간에서부터, 그리고 마음에서부터

건학 이념

인간존중을 기본이념으로 한, 보다 나은 인간관계와 인간존중의 탐구・실현, 문화와 건강을 소중히 하는 사회의 건설에 공헌하는 교육・연구

교육 목표

  1. 전문지식과 기능, 지성, 감성, 인간성을 겸비한 인재의 육성
  2.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의 육성
  3. 이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의 육성

슬로건

언제나 인간에서부터, 그리고 마음에서부터

Always with humanity, always from the heart.

심볼마크

logo나가사키국제대학교의 심볼마크는, 「ひと:사람」과 나가사키국제대학교(Nagasaki International University) 의 첫글자를 디자인한 것입니다. 상하로 교차하는 「N」과 「U」는, 세계의 문명・문화가 클로스하는 나가사키의 역사적인 이미지와, 현재와 과거를 잇는 본교의 사명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중앙에 사람의 형상을 본떠 배치한 「I」에는, 본교의 교육・연구활동이 인간사회의 행복에 공헌할수 있도록 하는 바램이 담겨져 있습니다. 슬로건인 「いつも、人から。そして、心から。」는, 본교가 발신하는 사회와 여러분들을 향한 메시지입니다. 모든 학과, 모든 학생이「인간존중」의 기본 정신을 잊지않는 그것이 바로 나가사키국제대학교에서의 배움의 기본입니다.

이사장 인사말

지역에 의해 성장하고, 지역과 함께 공존하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글로벌한 청년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사장
아베 나오키
이사장 아베 나오키

본교는 학교법인 큐슈문화학원을 모체로, 인간 존중을 기본 이념으로 하여 나가사키현과 사세보시 및 지역경제계의 지원을 받아「공사(公私)협력방식」을 통해 2000년에 탄생했습니다. 즉, 지역사회의 열렬한 기대와 열정을 바탕으로 건립된 대학교입니다.

이후, 2002년에 건강관리학부, 2004년에 인간사회학 연구과, 2006년에 약학부와 건강관리학 연구과, 2014년에 약학 연구과를 설치하며, 3학부 4학과, 3연구과 5전공을 가지는 종합대학교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러한 ‘생명, 건강, 생활’과 관련된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일관된 정책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문지식 및 기술을 배우고, 국가자격과 면허 등을 취득하며, 졸업 후에 지역사회에서 핵심적인 인재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어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방 창생(創生)을 위해, 지역의 지식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자치체와 산업계 등과의 제휴, 국내 대학교와의 제휴도 추진하고 있어, 본교의 학생들은 실제 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배움의 기회도 많이 얻게 될 것입니다.

또한 본교는 “국제”라는 명칭에 걸맞게, 국제적인 견지를 가진 인재 육성도 추진해 왔습니다. 어학교육에도 힘을 쏟아, 자매교를 체결한 아시아와 유럽, 미국의 대학교 등과의 교환 유학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문화 공생을 배우는 환경을 갖추기 위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본교의 특징 중 하나는 교양 교육의 실천입니다. 본교는 ‘건학의 이념’인 호스피털리티를 구현하기 위해 ‘다도문화’를 도입했습니다. 이는 본교의 모체라고도 할 수 있는 큐슈문화학원이 창립 이후 60여 년에 걸쳐 배양해 온 인간교육의 기본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다도란, 단순한 예술이 아니라, 철학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상사이자 문화사이기도 합니다. 차는 바로 선(禪)과 통하기 때문입니다.

다도의 기본은 “좌(座)”에 있습니다. 차를 준비하는 사람과 이와 마시는 사람이 함께 같은 공간에 앉습니다. 대학교로 말하자면 교수와 학생이, 또는 선배와 후배가 함께 같은 시선으로 마주보고 서로를 존경하며 협력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가운데 생겨나는 부드러운 태도와 품격,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야말로 “NIU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정신은 학과와 진로를 불문하고 장래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전문지식과 기술을 익힘은 물론, 사회생활과 직업생활 그리고 긴 인생 속에서도 변치않는 인격을 육성하는 것이 대학 교육의 중요한 의의 중 하나일 것입니다.

대학교 중에는 기독교나 불교를 건학의 정신으로 삼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한 대학교의 이념을 지탱하는 신앙과 교리에 해당하는 것, 그것이 바로 본교의 ‘다도문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본교는 종합 예술인 다도문화를 통해 교양을 갖추고, 인간미 넘치는 인재를 육성해 가고자 합니다.

본교에서 공부하는 여러분들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익히고, 자신의 개성을 충분히 펼치며 미래를 지향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지역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을 얻으며 사랑받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총장 인사말

Hospitality, Compassion, 그리고

학장
안도 유키오
President  Yukio Ando

 2020년 4월에 나가사키국제대학교 학장에 취임한 안도 유키오입니다. 작년에 나가사키국제대학교에 부학장으로 부임해 2년차를 맞이했습니다. 구마모토시는 바다가 보이지 않는 분지였지만, 나가사키와 사세보는 아시아를 향해 열려 있는 바다에 면한 국제적인 도시입니다. 커다란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는 이러한 신천지에서 교편을 잡고 뜻하지 않게 나가사키국제대학교를 대표하는 자로서 지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가사키국제대학교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래된 대학의 경우, 다양한 곳에서 ‘제도적 피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콤팩트하게 운영되는 우리 학교는 자유로운 교풍 속에서 꿈을 좇을 수 있는 ‘성장’의 대학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에 학생 여러분은 꿈과 희망을 갖고 크게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Compassion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Passion(정열)을 함께 갖는다’이고 ‘공감, 배려, 상냥함’ 등으로 번역됩니다. 블로그, 이메일, 2채널 등을 통해 남을 헐뜯고 비방하고 갑질, 성희롱, 임산부 차별 등으로 이웃을 괴롭히는 행위가 횡행하고 있습니다. 사회 전체가 조급해지고 항상 주먹으로 누군가를 무너뜨리려는 시대에 우리가 늘 가슴속에 새겨 둬야 하는 가장 필요한 말이 이 Compassion이라는 단어와 마음일 것입니다.

 나가사키국제대학교는 다도가 교양과목으로 개설돼 있는 독특한 대학입니다. 다도 수련 과정에서 배워야 할 사고방식은 바로 화경청적(和敬淸寂: 서로 화합하고 남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맑은 정신으로 고요함을 즐긴다)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일본 특유의 ‘환대하는 마음’과 Compassion입니다. 4년 또는 6년간의 대학 생활 속에서 항상 이 말을 기억하고 늘 미소 지으며 평생 함께할 친구를 만나 나아가야 할 인생의 방향성을 찾기 바랍니다.

 ‘소년이로학난성(少年易老學難成: 소년은 늙기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렵다)’이라는 말이 나타내듯이 대학 생활은 긴 듯하면서도 인생 속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한때입니다.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는 요시다 쇼인이 말한 바와 같이 꿈을 갖고 그 꿈을 향해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철저하게 실행해 성공으로 이끄는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

 꿈 없는 자에게 이상 없다 / 이상 없는 자에게 계획 없다 / 계획 없는 자에게 실행 없다 / 실행 없는 자에게 성공 없다 / 그러므로 꿈 없는 자에게 성공 없다.(요시다 쇼인)

 저도 이 사세보에서 새로운 꿈을 키우고 여러분과 함께 계획을 세우고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현대 사회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비례하듯이 각종 문제도 가속도를 붙여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온난화 문제, 분쟁과 테러, 빈곤과 격차, 차별과 인권 억압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는 AI의 진화일 것입니다. 제 전문 분야인 의학의 세계도 AI 개발을 통해 화상진단, 임상검사, 병리검사 등 검사의학의 주체가 향후 10년 이내에 AI로 바뀔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2045년에 Singularity(기술적 특이점)의 원년이 도래할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Singularity란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 씨가 제창한 개념으로 ‘AI의 지성(성능)이 인류를 초월하는 시점’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 시점이 지나면 AI는 AI 스스로 더 똑똑한 AI를 만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AI는 인간의 지성과 비교해도 구별할 수 없는 수준까지 발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부정하는 의견도 상당히 존재하지만 적어도 지금보다 훨씬 똑똑한 AI가 등장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때 우리 인간이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인간은 결코 AI에 지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학 생활 속에서 좋은 책을 읽고 가슴 설레는 영화를 보고 사랑도 하고 인생을 구가하며, 평생의 동반자를 찾아 AI에 지지 않는 인간성을 키우고 견문을 넓혀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교육의 특징

나가사키국제대학교는,「인간존중」을 건학의 이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인간의 본질을 되찾고 상호 이해하는, 정서가 풍요로운 인간사회의 실현을 위하여 교육의 기본정신으로써, 「호스피털리티(Hospitality:깊은 정성을 다하여 대하는 마음, 인간존중)」을 근간으로, 철저한 소인원교육을 실시하여 각 분야에서 폭넓게 활약할수 있는 전문인을 양성합니다.

호스피털리티의 참의미를 다도로 체험

호스피털리티의 참의미를 다도로 체험

본교는 전학부공통과목의 「인간이해」영역에서, 「다도문화」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다도는, 흐트러지기 쉬운 인간의 속성을 규제하기 위하여, 형식부터 돌입하는 것을 중시합니다. 따라서, 다도를 통해 습득하는 일련의 작법과 규율, 법도에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본교가 다도를 필수과목으로서 도입하고 있는 것은, 다도에는 교육의 기본이 되는 정신인「호스피털리티(Hospitality:깊은 정성을 다하여 대하는 마음, 인간존중)」에 담긴 다양한 정신문화와 예술문화, 정조의 문화가 포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수업에서는, 다도문화의 역사적인 배경와 의미등을 강의를 통해 배움과 동시에, 다실에서는 히라도지역에서 계승되어 온 진신류(鎭信流:일본 다도 조류의 일종)의 율법을 근거로 한 실습을 학습하면서,「호스피털리티」의 의미를 체득합니다.

철저한 실습교육과 소인원지도

철저한 실습교육과 소인원지도

본교는, 현대사회에서 속전력이 될수있는 인재를 육성하기위해, 실학주의를 교육・연구의 기둥으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강과목에는 학교내외에서의 실습・조사・연수등 실천적수업을 다양하게 도입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교수진이 학생 개개인에 대해 진지하고 성실하게 지도에 임하여 그 능력을 확실하게 발휘할수 있도록 하며, 모든 학과에 있어서 소인원 지도를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학생의 개성과 학습에 대한 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세심한 지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미나등을 통해 기초학력을 육성

세미나등을 통해 기초학력을 육성

대학교육의 큰 사명의 하나로써, 학생의 자주성과 창조성의 배양을 들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나가사키국제대학교에서는 소인원 세미나(演習) 교육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은, 1학년부터 세미나에 참가하여, 세미나 담당교수과의 밀접한 교류속에서 의견 발표와 학생간의 토론을 활발하게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초 화학」「기초 수학」과 같이, 고등학교에서 충분히 익히지 못했던 과목을 복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적인 학습에의 이행을 원활히 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수업에서 이해가 부족했던 내용을 보강하는 시간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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