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직면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고령자 및 간호가 필요한 이들에 대한 ‘영양 지도’의 필요성, 그리고 영유아기부터 학동기의 ‘식생활 교육’의 필요성, 나아가 생활습관병의 확산은 영양과 식생활, 운동 부족 등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질병의 예방 및 질병의 치료에서 ‘영양 지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양과 식생활에 관한 고도의 전문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고, 음식물 섭취와 영양을 기초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관리영양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과는 다양화되는 건강 관리에 대한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06년에 개설되었습니다. 연구 영역은 음식물에 대해 영양학적으로 연구하는 ‘영양과학’과 영양을 의료 및 보건 케어에 적용해 가는 ‘건강과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분야 모두 영양과학의 입장에서 건강 증진, 질병의 예방, 질병의 치료 등 의료 및 보건 영역에서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고도의 전문 지식과 기능을 습득한 고도 전문 직업인의 육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음식물 섭취와 영양을 기초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고도 전문 직업인을 지향하는 분이라면 꼭 저희 연구과에 입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