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을 기본으로 한 영양학」. 그것이 본학과의 이념입니다. 영양학과 의학의 밀접한 관계를 충분히 이해하기 위하여, 실습을 도입한 각종 다양한 수업을 전개. 지식과 동시에 실천력을 익혀 나갑니다. 동시에, 「타인」과 마주하고「타인」을 위하여 영양학의 지식을 살릴 수 있는, 인간성과 행동력을 겸비한 영양학의 전문인을 지향합니다.

병원에서의 영양관리, 행정 측면의 보건지도, 건강증진시설에서의 건강지도, 식품메이커회사에서의 식품개발, 제약회사에서의 신약개발. 본학과의 교수진은 전원 각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입니다. 그러한 교수진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학생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실천력을 보강하는 노하우도 풍부합니다. 각 스텝이 전문적인 입장에서 지도할 수 있으므로 학생들의 향상심도 고조됩니다. 나아가 알차게 완비된 시설・설비에서 목표를 향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을 지원합니다.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관리영양사가 되는 것. 그것이 본학과 학생들의 공통된 목표입니다. 그 목표 달성을 위하여 교수진과 학생이 일체가 되어 시험 대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합격을 위해서는 엄격히 지도할 때도 있지만, 그 엄격하고 철저함을 이겨낸 사람만이, 장래에 도움되는 높은 전문성과 풍부한 인간성, 행동력을 몸에 익힐수가 있습니다.